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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아시아 1화 리뷰 – 김동현, 매니 파퀴아오, 로버트 휘태커, 어르헝바야르 바야르사이항

  • admiralty1013
  • 10월 31일
  • 4분 분량

2025년 10월 28일에 공개된 피지컬: 아시아 1화부터 4화까지는 한국,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등 아시아 8개국에서 각 6명의 대표 선수들이 총 48인으로 모여 국가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대결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들은 총 상금 10억 원을 두고 진행되는 국가 대항전 형식으로, 개인의 체력뿐 아니라 팀워크와 전략이 핵심을 이루며, 첫 번째 퀘스트인 영토 점령전부터 두 번째 퀘스트인 난파선 운송전, 그리고 패자부활전 격인 공 뺏기 미션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스포츠 레전드와 프로 선수들로 구성되어 압도적인 피지컬과 정신력을 보여주었으며, 공개 직후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에 오르고 글로벌 69개국 TOP10 진입, TV쇼 부문 글로벌 5위로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이 에피소드들은 단순한 힘의 대결을 넘어 국가 자존심과 인간 한계에 대한 도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제공하며, 아시아 피지컬 서바이벌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출연자 소개


  • 김동현

    한국 팀 리더로, 전 종합격투기 선수이며 UFC 웰터급 최고 랭킹 6위와 UFC 통산 한국인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국가의 강함을 알리겠다는 각오를 보이며 팀을 이끌었고, 영토 점령전에서 전략적인 지휘를 통해 팀의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난파선 운송전에서는 강력한 파워와 리더십으로 한국 팀의 1위(2120kg) 달성을 주도하며 레전드다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 윤성빈

    한국 팀 멤버로,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이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 썰매 종목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에피소드에서 이유 있는 자신감을 보여주며 "다시 지지 않겠다는 마음을 뼈에 새겼다"고 밝혔고, 영토 점령전의 몸싸움에서 강인한 체력을 발휘했습니다. 난파선 운송전에서 무거운 상자를 운반하며 팀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 아모띠

    한국 팀 멤버로, 크로스핏터이며 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입니다. 이전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퀘스트를 해봤기 때문에 자신 있다"고 밝혔고, 영토 점령전에서 민첩한 움직임으로 팀의 영토 사수를 도왔습니다. 난파선 운송전에서 팀워크를 강조하며 자루와 상자를 빠르게 옮겨 한국 팀의 최고 기록에 기여했습니다.


  • 김민재

    한국 팀 멤버로, 씨름 선수이며 천하장사 2회, 백두장사 13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우승시키려고 나왔다"고 포부를 밝히며 에피소드에서 투지를 보여주었고, 영토 점령전의 밀치기 몸싸움에서 압도적인 힘으로 상대를 제압했습니다. 난파선 운송전에서 50kg 상자를 여러 번 운반하며 팀의 총 무게를 끌어올렸습니다.


  • 장은실

    한국 팀 멤버로, 전 레슬링 국가대표이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한국인의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고 밝히며 강인한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영토 점령전에서 여성 참가자로서도 뛰어난 체력으로 팀을 지원했습니다. 난파선 운송전에서 전략적인 재화 분배를 제안하며 팀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 최승연

    한국 팀 멤버로, 크로스핏 선수이며 2021 크로스핏 오픈 아시아 1위와 크로스핏 게임즈 아시아 여성 최초 4회 진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피소드에서 크로스핏 아시아 1등으로서의 자신감을 보였고, 영토 점령전의 경사면 질주에서 속도와 지구력을 드러냈습니다. 난파선 운송전에서 장애물 코스를 빠르게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 오카미

    유신 일본 팀 리더로, 종합격투기 선수이며 UFC 미들급 최고 랭킹 2위와 UFC 통산 아시아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피소드에서 정밀한 기술을 강조하며 팀을 이끌었고, 영토 점령전에서 유연한 몸싸움으로 팀의 위치를 사수했습니다. 난파선 운송전에서 1820kg를 기록하며 A조 패배에도 불구하고 강인함을 보여주었습니다.


  • 슈퍼본

    태국 팀 리더로, 무에타이 선수이며 전 ONE Championship 킥복싱 페더급 챔피언입니다. 에피소드에서 타격 본능을 드러내며 팀의 리듬감을 강조했으나, 난파선 운송전에서 1380kg로 C조 패배를 기록하며 패자부활전에 진출했습니다.


  • 어르헝바야르 바야르사이항

    몽골 팀 리더로, 부흐 선수이며 2022 몽골 대통령배 전통 씨름 대회 우승자입니다. 에피소드에서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주며 "인종이 다르다"는 시청자 반응을 일으켰고, 영토 점령전에서 강력한 힘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난파선 운송전에서 2000kg로 B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레젭 카라

    튀르키예 팀 리더로, 오일 레슬링 선수이며 터키 오일 레슬링 챔피언 4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토 점령전에서 최종 승리를 거두어 대진 선택권을 획득했으며, 난파선 운송전에서 1990kg로 D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이겟스 엑서큐셔너

    인도네시아 팀 리더로, 보디빌더이며 인도네시아 헤비급 보디빌더 챔피언입니다. 에피소드에서 다종목 하이브리드 팀을 이끌었으나, 난파선 운송전에서 1480kg로 D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 로버트 휘태커

    호주 팀 리더로, 종합격투기 선수이며 UFC 10대 미들급 챔피언입니다. 에피소드에서 괴력을 강조하며 우승 후보로 꼽혔고, 난파선 운송전에서 2100kg로 A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매니 파퀴아오

    필리핀 팀 리더로, 전 권투 선수이며 복싱 역사상 유일한 8체급 석권자입니다. 에피소드에서 "제 몸은 아직도 강하고 싸울 수 있다"고 밝혔으나, 난파선 운송전에서 1290kg로 B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내용


  1. 참가자 모임과 첫 퀘스트 준비 에피소드는 8개국 48인의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으로 시작했습니다. 각국 선수들이 다른 팀의 전력을 탐색하며 긴장감을 공유했으며, 한국 팀의 김동현이 "한국의 강함을 알릴 것"이라고 인터뷰하며 국가 명예를 강조했습니다. 몽골 팀의 등장으로 다른 국가들이 긴장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첫 번째 퀘스트인 영토 점령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 미션은 모래 언덕 정상의 원형 스테이지를 최대한 많은 인원이 점령하는 방식으로, 체력과 전략이 핵심이었습니다.


  2. 영토 점령전 본격 대결 영토 점령전은 3라운드로 진행되었으며, 발이 푹푹 빠지는 경사면을 질주하며 서로를 밀치고 몸싸움을 벌이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한국과 일본 간 한일전 매치업이 성사되어 자존심을 건 승부가 이어졌고, 한국 팀의 윤성빈과 김민재가 강력한 힘으로 영토를 사수하려 했으나, 최종적으로 튀르키예가 승리하여 두 번째 퀘스트의 대진 선택권을 획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몽골과 필리핀의 압도적 파워가 돋보였으며, 각국 선수들의 기세가 맹렬하게 드러났습니다.


  3. 난파선 운송전 도전 영토 점령전 승리국인 튀르키예가 대진을 선택한 가운데, 난파선 운송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제한 시간 20분 동안 난파선을 오가며 50kg 나무 상자와 20kg 자루를 최대한 많이 옮기는 미션으로, 속도와 팀워크가 시험되었습니다. 한국 팀은 2120kg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승리했으며, 호주 2100kg(2위), 몽골 2000kg(3위), 튀르키예 1990kg(4위), 일본 1820kg(5위), 인도네시아 1480kg(6위), 태국 1380kg(7위), 필리핀 1290kg(8위) 순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 팀의 김동현과 아모띠가 전략적으로 재화를 분배하며 극한의 체력전을 이끌었습니다.


  4. 패자부활전 공 뺏기 예고 난파선 운송전 패배국인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게 주어진 데스 매치로, 가장 많은 무게를 옮겼던 일본이 대진 선택권을 획득했습니다. 대진 결과 일본 vs 인도네시아, 필리핀 vs 태국 매치업이 성사되었으며, 각 맞대결에서 패배한 두 국가가 탈락하게 됩니다. 이 미션은 생존과 탈락의 운명을 가르는 치열한 격전으로, 참가자들이 간절한 기도를 올리듯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 강조되었습니다.


  5. 다음 화 예고 에피소드 말미에는 공 뺏기 미션의 결과와 첫 탈락 국가의 등장, 그리고 추가 퀘스트가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시청 추천


  • 스포츠 팬 시청자: 영토 점령전과 난파선 운송전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체력 대결과 팀워크를 통해 아시아 레전드들의 실전 퍼포먼스를 생생히 즐길 수 있습니다.


  • 출연진 팬 시청자: 김동현, 매니 파퀴아오, 로버트 휘태커 등 각국 스타들의 카리스마와 솔직한 반응, 그리고 국가별 케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액션과 도전 좋아하는 시청자: 국가 자존심을 건 몸싸움과 전략적인 미션이 어우러져 몰입감과 도파민을 제공하며, 인간 한계에 대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시보기 및 정보


  • 공개일: 2025년 10월 28일 (1~4화 동시 공개)

  • 공개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피지컬: 아시아 1화 리뷰 – 김동현, 매니 파퀴아오, 로버트 휘태커, 어르헝바야르 바야르사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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