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03화 리뷰 – 사랑과 현실이 얽힌 감동과 웃음의 순간들
- admiralty1013
- 3월 7일
- 3분 분량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03화는 2025년 3월 6일에 방송된 에피소드로,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의 ‘프리 상견례’와 15기 출연자들의 결혼 생활 공개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진솔한 대화와 현실적인 고민이 담긴 상견례 장면, 그리고 결혼 후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는 15기 부부들의 모습으로 방송 직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랑과 가정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 속에서도 유쾌한 순간들이 조화를 이루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한층 더했습니다.
출연자 소개
상철 (10기)
미국에 거주하며 전처와 자녀를 공동 양육 중인 출연자입니다. 22기 정숙과의 연애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번 화에서 정숙의 부모님을 처음 만나며 진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철은 솔직한 고백과 눈물로 감정적인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정숙 (22기)
상철의 연인으로, 부모님과의 상견례를 주선한 인물입니다. 상철의 자녀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내며 성숙한 태도를 보였고, 상철과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광수 (15기)
15기 옥순과 결혼 후 딸 조이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린 출연자입니다.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가장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옥순 (15기)
광수의 아내로, 생후 79일 된 딸 조이를 키우며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딩크를 선호했던 과거와 달리 육아의 기쁨을 느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자 (15기)
결혼 후 남편과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출연자입니다. 남편과의 연애 비화를 공개하며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현숙 (15기)
광수-옥순 부부의 집을 방문한 동기로, 조카 조이를 보며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밝고 따뜻한 성격으로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습니다.
영호 (15기)
현숙과 함께 광수-옥순 부부의 집을 방문한 동기입니다.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순자 (15기)
영자와 영수의 집을 방문한 동기로, 유쾌한 대화와 솔직한 답변으로 집들이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영수 (15기)
순자와 함께 영자 부부의 집을 방문한 동기입니다.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주요 내용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03화는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의 ‘프리 상견례’로 시작됩니다. 상철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함께 보내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날아왔고, 정숙의 어머니 생일에 맞춰 가족 모임에 초대받았습니다. 정숙의 어머니는 상철을 “서프라이즈 선물”이라며 반겼지만, 곧 “어떻게 만났냐”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상철은 “방송을 보고 연락했다”고 답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견례는 상철이 전처와 자녀 양육 사실을 고백하며 감정적인 분위기로 전환됩니다. 정숙의 어머니는 “아이들이 아빠의 여자친구를 싫어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지만, 상철은 “있는 사실을 숨길 수 없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숙은 “아이들과 친해질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고, 어머니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자녀가 있다는 점이 걸리지만 응원하고 싶다”고 긍정적인 태도를 밝혔습니다. 이후 정숙은 상철에게 자녀와의 시간을 걱정하며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드러냈고, 상철은 “프러포즈를 준비하라”며 로맨틱한 분위기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어 15기 광수와 옥순의 신혼 생활이 공개되었습니다. 생후 79일 된 딸 조이를 키우는 두 사람은 여동생의 도움으로 육아를 이어갔고, 광수가 퇴근 후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시키며 육아에 동참했습니다. 광수는 “삶의 낙이 생겼다”며 행복을 전했고, 옥순은 “아기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너무 좋다”며 변화를 고백했습니다. 며칠 후, 두 사람은 7첩 반상을 준비해 동기 현숙, 영호, 상철을 초대했습니다. 현숙은 조이를 보며 결혼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고, 광수는 “아이와 함께하는 변곡점이 기대된다”며 미래를 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15기 영자의 신혼 생활이 소개되었습니다. 영자는 남편이 “나는 SOLO” 팬이라며 방송 중 응원 메시지를 보내 연락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은 퇴근길 꽃을 선물하며 로맨스를 더했고, 두 사람은 어린이대공원 데이트와 집에서 만든 요리로 달콤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영수와 순자가 집을 방문하며 집들이가 진행됐고, 순자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바람을 전하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영자는 “지금처럼 잘 살고 싶다”며 행복을 전했고, 다음 화 예고로 ‘솔로민박-골싱 특집’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시청 추천
리얼리티와 감동을 좋아하는 시청자: 상견례와 결혼 생활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결혼과 연애에 관심 있는 분: 현실적인 고민과 로맨스가 어우러진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15기 팬: 광수-옥순, 영자의 행복한 모습이 팬들에게 큰 선물입니다.
다시보기 및 정보
방송일: 2025년 3월 6일
방송 시간: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