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UDT: 우리 동네 특공대 4화 드라마 리뷰 – 윤계상, 김지현, 진선규

  • admiralty1013
  • 11월 26일
  • 4분 분량

2025년 11월 25일에 공개된 "UDT: 우리 동네 특공대" 4화는 연쇄 폭발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특공대 멤버들의 본격적인 움직임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기윤시 창리동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의 배후를 추적하며, 도청 장치를 발견하고 이를 역이용하는 작전, 가짜 폭탄 테러 예고로 인한 긴장감, 정남연의 특임대 조교 출신 정체 공개, 그리고 설리번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사건이 고조됩니다. 이 에피소드는 예비역 특공대원들의 과거 경력을 활용한 액션과 코미디를 균형 있게 다루며, 동네 주민들의 결의와 가족 보호 본능을 강조합니다. 총 10부작 드라마로서, 액션과 코미디를 결합한 장르로 특수 경력 주민들이 동네를 지키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주요 테마는 은폐된 진실 추적과 팀워크로, 네 번째 폭탄 위협과 김석준의 수상한 움직임이 앞으로의 에피소드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이 화에서는 최강의 가족 보호 노력과 정남연의 폭발물 해체 장면, 곽병남과 박정환의 포렌식 작업이 핵심입니다.



출연자 소개


  • 최강 (윤계상)

    소개: 특작부대 요원 출신의 보험 조사관으로, 4화에서 연쇄 폭발 사건을 조사하며 도청 장치를 발견하고 역이용 작전을 주도합니다.

    특징: 노트북 도청을 감지하고 포렌식을 통해 정보를 추출하는 장면에서 예리한 관찰력을 보입니다. 사채업자들을 제압하는 액션 장면에서 "죽이지 말자"를 반복하며 자제력을 표현하며, 가족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분노를 드러냅니다. 윤계상은 놀이공원 장면에서 딸의 안전을 확인하는 미세한 표정 변화로 부성애를 강조하며, 설리번을 발견한 엔딩에서 날카로운 시선을 발휘합니다. 과거 트라우마를 암시하는 회상 장면에서 내면 갈등을 세밀하게 연기합니다.


  • 곽병남 (진선규)

    소개: 기술병 출신의 동네 청년회장으로, 4화에서 포렌식 작업과 작전 지원을 담당합니다.

    특징: 과자봉지를 뜯으며 집중하는 모습으로 기술병 출신다운 치밀함을 보입니다. 철물점에서 차폐 텐트를 제작하며 팀의 장비를 지원하고, 집들이 초대에 서운함을 표현하는 코미디 요소를 더합니다. 진선규는 동네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유쾌한 톤으로 결의를 강조하며, 박정환과의 협업 장면에서 진지한 표정을 유지합니다.


  • 정남연 (김지현)

    소개: 특임대 조교 출신의 마트 사장으로, 4화에서 가짜 폭탄 사건으로 정체가 드러납니다.

    특징: 딸이 폭탄 가방을 발견한 상황에서 달려가 해체를 시도하며 특임대 출신의 전문성을 보여줍니다. 남편의 왕따를 경고하는 장면에서 강인함을 표현하고, 폭탄 해체 과정에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김지현은 버스 정류장 장면에서 딸을 안심시키는 부드러운 대사와 폭발물 처리의 긴장된 동작으로 캐릭터의 이중성을 강조합니다. 동네 모임에 선을 긋는 태도로 가족 우선주의를 드러냅니다.


  • 이용희 (고규필)

    소개: 사이버 작전병 출신의 체육관장으로, 4화에서 포렌식과 자료 분석을 담당합니다.

    특징: 지도와 블랙박스 자료를 포렌식하며 사건 단서를 제공합니다. 고규필은 컴퓨터 작업 장면에서 진지한 집중력을 보이며, 팀원들과의 대화에서 유머러스한 반응을 더합니다.


  • 박정환 (이정하)

    소개: 박격포병 출신의 엘리트 공대생으로, 4화에서 장비 구매와 위치 교란을 지원합니다.

    특징: 블랙카드로 장비를 구매하며 플렉스를 보여주고, 감시 카메라 세팅으로 작전을 돕습니다. 이정하는 과자봉지를 뜯는 장면에서 박격포병 출신다운 집중력을 표현하며, 팀의 젊은 멤버로서 활기를 더합니다.


  • 김석준 (조한철)

    소개: 국방부 장관으로, 4화에서 폭발 사건 은폐를 시도합니다.

    특징: 근철의 의심을 받으며 단속을 강화하고, 설리번의 전화에 놀라는 장면에서 긴장감을 보입니다. 조한철은 사무실 장면에서 속내를 숨기는 미묘한 표정을 발휘합니다.


  • 이근철 (한재석)

    소개: 국방부 차관으로, 4화에서 사건을 의심하며 최강에게 접근합니다.

    특징: 군인 출동 여부를 조사하고, 최강에게 핸드폰을 전달하는 장면에서 수상함을 드러냅니다.


  • 제임스 리 설리번 (한준우)

    소개: 한국계 미국인 IT 천재로, 4화에서 놀이공원에 등장합니다.

    특징: 최강의 딸에게 아이스크림을 주며 접근하고, 엔딩에서 최강과 눈맞춤을 합니다. 한준우는 CCTV를 통해 관찰하는 장면에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강조합니다.


  • 김인섭 (조동인)

    소개: PD로, 4화에서 폭발 사건을 폭로합니다.

    특징: 증언을 모아 방송하며 정부 발표를 비판합니다.


  • 황미경 (손지윤)

    소개: 최강의 아내로, 4화에서 가족 휴가를 즐깁니다.

    특징: 놀이공원 장면에서 평범한 주부 면모를 보입니다.


  • 김수일 (허준석)

    소개: 정남연의 남편으로, 4화에서 왕따를 호소합니다.

    특징: 아내에게 모임 소외를 털어놓는 코미디 장면을 연출합니다.



주요 내용


"UDT: 우리 동네 특공대" 4화는 김인섭 PD의 사건 조사로 시작합니다. 그는 군 개입과 은폐 의혹을 제기하며 증언을 모읍니다. 한편, 최강은 노트북 도청 장치를 발견하고 이를 역이용하기로 합니다. 노트북을 복제해 포렌식을 진행하며 정보를 빼내고, 위치를 흘려 범인을 유인합니다. 곽병남과 박정환은 과자봉지를 뜯으며 집중해 작업을 지원하고, 이용희는 지도와 블랙박스를 분석합니다. 박정환은 블랙카드로 장비를 구매하며 위치 교란과 감시 카메라를 세팅합니다. 이근철은 군인 출동 의혹을 조사하며 최강에게 핸드폰을 전달합니다. 김석준은 사건 은폐를 위해 인섭을 잡아들이라고 명령하고, 관광특구 개발과 관련된 거래를 암시합니다. 나은재는 동네에서 증거를 떠봅니다. 사채업자들이 최강의 가족을 위협하자 최강은 "죽이지 말자"를 반복하며 그들을 제압합니다. SNS에 기윤시 폭탄 테러 예고가 퍼지며, 정남연의 딸이 가방을 발견합니다. 정남연은 달려가 가짜 폭탄을 해체하며 특임대 조교 출신임을 드러냅니다. 인섭은 방송에서 노트북 자료를 폭로하며 다음 공개를 예고합니다. 엔딩에서는 놀이공원에서 설리번이 최강의 딸에게 아이스크림을 주고, 최강이 이를 발견하며 충격을 받습니다. 주변 인물들의 의심과 작전이 병행되며 긴장감을 높입니다.



인상 깊은 장면 TOP 3


  • 가짜 폭탄 해체 장면

    설명: 정남연이 딸이 발견한 가방 안 폭탄을 해체하는 과정입니다.

    특징: 특임대 조교 출신의 전문성을 강조한 장면으로, 김지현의 긴장된 동작과 딸을 안심시키는 대사가 대조되며 현실감을 줍니다. 군인들의 총 겨눔과 해체 빌드업이 3분간 이어지며 위기를 재현합니다. 카메라 워크가 손동작을 클로즈업하며 집중력을 더하고, 가짜 폭탄 판명으로 반전을 강조합니다.


  • 사채업자 제압 장면

    설명: 최강이 가족을 위협한 사채업자들을 제압하는 과정입니다.

    특징: 액션 테마를 강조한 장면으로, 윤계상의 "죽이지 말자" 반복 대사와 호치키스 사용이 유머와 긴장감을 섞습니다. 빠른 편집과 격투 동작이 2분간 빌드업되며 사이다감을 제공합니다. 음악과 음향 효과가 교차되며 캐릭터의 자제력을 포착합니다.


  • 설리번 등장 엔딩 장면

    설명: 놀이공원에서 설리번이 최강의 딸에게 접근하고 눈맞춤하는 과정입니다.

    특징: 미스터리 테마를 강조한 장면으로, 한준우의 미소와 윤계상의 분노 표정이 대조되며 충격을 줍니다. CCTV 컷과 아이스크림 전달이 빠르게 전환되며 다음 에피소드를 암시합니다. 대사 없이 시선 흐름으로 불안을 강조합니다.



리뷰 코멘터리


"UDT: 우리 동네 특공대" 4화는 연쇄 폭발 사건의 실체 추적과 특공대 멤버들의 팀워크를 균형 있게 그려냅니다. 윤계상은 최강의 액션 장면과 가족 보호 노력에서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내면 트라우마를 세밀하게 표현합니다. 김지현은 정남연의 폭탄 해체 장면에서 강인함과 모성애를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팀 합류를 예고합니다. 진선규는 곽병남의 기술 지원과 코미디 요소로 유쾌함을 더하고, 고규필과 이정하는 이용희와 박정환의 분석 작업으로 지원 역할을 강조합니다. 조한철과 한준우는 김석준과 설리번의 수상함을 통해 미스터리를 쌓아갑니다. 연출은 포렌식과 액션 컷을 교차 편집하며 카메라 워크로 인물들의 표정 변화를 포착합니다. 사건 현장의 세트 완성도가 높아 몰입감을 주며, 가짜 폭탄 반전이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시청 추천


  • 액션 드라마 팬: 최강의 사채업자 제압과 정남연의 폭탄 해체 장면이 사이다 액션을 제공합니다.


  • 코미디 드라마 팬: 곽병남의 서운함 표현과 김수일의 왕따 호소가 유쾌한 웃음을 줍니다.


  • 배우 팬: 윤계상의 분노 연기와 김지현의 카리스마, 진선규의 유머가 돋보입니다.



총평


"UDT: 우리 동네 특공대" 4화는 연쇄 폭발 사건의 미스터리와 특공대 멤버들의 작전을 통해 액션과 코미디의 본질을 잘 담아냅니다. 윤계상과 김지현, 진선규의 연기는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설리번 등장 엔딩이 사건의 재정립을 강조합니다. 연출은 포렌식 작업과 액션의 균형을 맞춰 미스터리를 유지하고, 인물들의 과거 경력을 통해 팀워크를 드러냅니다. 세부 설정의 세밀함이 전개의 긴장감을 높이며, 다음 에피소드의 사건 결말과 멤버 합류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자아냅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 4화 드라마 리뷰 – 윤계상, 김지현, 진선규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