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666회 - 바디멘터리: '살'에 관한 고백
- admiralty1013
- 2024년 12월 30일
- 1분 분량

2024년 12월 29일 방송된 SBS 스페셜 666회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에서는 김완선, 한승연, 전효성, 소유, 화사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스타들이 출연하여, 외모와 몸무게에 대한 사회적 압박과 그로 인한 개인적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었습니다.
출연자 소개:
김완선: 1980년대 후반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한승연: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활동하며, '아이돌의 전형'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효성: 시크릿의 멤버로 데뷔하여, 완벽한 몸매와 무대 매너로 주목받았습니다.
소유: 씨스타의 멤버로 활동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건강미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화사: 마마무의 멤버로, 독특한 매력과 자신감 넘치는 무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소유는 데뷔 당시 소속사에서 정해준 몸무게 48kg을 맞추기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던 경험을 고백하며, 응급실에서 맞은 수액조차 몸무게 증가로 이어질까 걱정했던 날들을 회상했습니다.
전효성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높은 굽의 구두와 보정 속옷으로 온몸을 조였던 과거를 떠올리며, 대중의 사랑을 잃을까 두려웠던 자신의 모습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한승연은 걸그룹 전성기 시절 로라이즈 팬츠와 짧은 상의를 소화하기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던 경험과, 그로 인해 건강을 잃었던 아픈 기억을 털어놓았습니다.
김완선은 전성기 시절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제대로 식사조차 하지 못했던 자신을 돌아보며 당시를 반추했습니다.
화사는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발표해왔지만, 한때 전형적인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지 못해 겪었던 고통과 그것을 극복한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시청 추천: 외모와 몸무게에 대한 사회적 압박을 경험한 적이 있거나, 이러한 주제에 관심이 있는 시청자들에게 추천합니다. 출연자들의 진솔한 고백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사회가 요구하는 미의 기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시보기 및 정보:
방송일: 2024년 12월 29일
방송 채널: SBS
방송 시간: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